지난 4월 19일 한국은행 제주본부(본부장 김하운)에서 방문하셨어요. 전직원이 오셔서

우리 아동들을 위한 주변산책로를 만드는 작업을 해 주셨고 여직원들은 생활실에서 아동

들에게 정성껏 점심도 먹여주시고 땀흘리며 목욕봉사도 해 주시고 주부의 손길이 필요

한 곳을  요모조모 깔끔하게 정리도 해 주셨습니다.

여러가지 힘든 활동후에도 밝은 얼굴로 다음을 기약하는 모습이 정말 고마웠네요.

그리고 오실때마다 우리 아이들이 매일 사용하는 기저귀 및 물티슈를 후원해 주셔서

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, 정성껏 잘 사용하겠습니다.

모두 모두 수고들 많으셨구요, 다음에도 건강하고 즐거운 얼굴로 뵐수 있기를

기대합니다.